2008-06-02 17:04

업계행사/ 제13회 바다의날 기념식

금탑산업훈장에 세방(주) 권행석 대표이사 수상
은탑산업훈장 STX팬오션 이종철부회장, 철탑산업훈장 (주)선광 이승민부사장



정부는 지난달 30일 제 13회 바다의 날(5.31)을 맞아 한승수 국무총리와 해운, 해양수산 관계자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세계 박람회가 개최되는 여수 오동도에서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선 해양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민들의 해양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훈장 8명, 포장 10명, 대통령 표창 19명, 국무총리표창 19명 등 총 56명의 해양수산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했다.

올 ‘바다의 날’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컨테이너부두 물류유치 활동, 내륙물류기지 구축, 대북 철도 연계운송, 외국인 투자 유치 등 항만운영 활성화에 30여년이상을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방(주) 권행석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고용안정과 일류 해운국가 도약을 위한 노·사·정 공동 선언문 채택을 이끌어 낸 STX팬오션 대표이사 이종철 부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대륙붕 확장 가능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 구축과 한국해저지명 등재 등에 공헌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현철 책임연구원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노사분규가 없는 사업장 구축과 자체 장학회 설립 등 선원들의 자부심 배양과 사기진작에 공로한 경남해상산업 노동조합 정성근 부위원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주요 해운물류부문 수상자]
금탑산업훈장/ 세방(주) 권행석 대표이사

☞항운노조상용화, 대북철도 연계 운송, 내륙물류기지 구축, 자유무역지역내 신규 물동량 및 외국인 투자 유치, 선석 조기 통합 등 국가의 시책에 적극 부응해 항만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또 LME 지정창고 사업의 국내 최초 유치자이며 항만정보화 및 자동화, 항만인프라 투자를 통한 항만의 선진화에 30여년 이상을 매진해 왔으며 간단없는 항만산업이 국가산업 발전의 기반이 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항만평화를 위한 노사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勞使不二이 경영철학을 구현하는 등 그동안의 공로가 지대했다.

은탑산업훈장/STX팬오션 이종철 부회장

☞한국선주협회 해무위원장으로서 한국인 선원의 고용안정과 일류 해운국가 도약을 위한 노·사·정 공동선언문 채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었으며 6개 해외법인과 15개 해외사무소를 통해 현지 독자사업 개발로 연간 10억달러이상의 외화획득 기반을 조성했다.
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와 한국증권거래소의 동시상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등기 이사중 사외 이사를 절반이상으로 선임하는 등 보다 투명한 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해 힘써왔고 총 매출의 80%이상을 해외에서 달성함으로써 연간 50억달러이상의 외화를 획득하는 등 무역강국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철탑산업훈장/(주)선광 이승민 부사장

☞해운항만분야에서 약 35년이상 종사한 항만물류 전문가로서 업계 발전과 더불어 인천항을 선진화시키는데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며 인천남항 컨테이너터미널 개장으로 컨테이너 물량증가와 더불어 인천항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헌신적인 자세로 갈등극복에 기여하는 등 공로가 매우 컸다.
특히 항만노무공급체계 개편 협상에서 사측대표로서 혼신의 열정으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협상의 성과를 이룩해 항만물류정책의 숙원이었던 항만노무공급 개편협상을 잘 마무리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철탑산업훈장/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김수조 사무처장

☞13년간의 승선경험을 토대로 선원노동조합 운동에 투신해 해상근로자(선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코자 노력했으며 지난 2005년 선원법의 대폭적 개정시에는 노조측 실무책임자로 참여해 노사정 갈등없이 대타협을 통해 합리적 개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했다.
우리나라 해운상선대 강화와 해운산업의 질적 도약을 위해 국제선박등록법 제정에 앞장섰으며 특히 국제선박에 승선하는 외국인 선원수의 합리적 조정을 위한 협의에 적극 임함으로써 국제선박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고 이후 선박톤세제도, 선박등록 특구제도, 선박투자회사제도, 지정선박제도 등 우리나라 해운산업 선진화 정책을 주도하고 완성함으로써 일류 해운국가 기틀 마련에 크게 공헌했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국토해양부(전 해양수산부) 행정규제개혁위원회 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며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한 실용적 규제개혁 추진에 적극 임했으며 어업재해보상보험심의위 위원으로서의 직책을 수행하는 등 국토해양부의 각종 정책활동에 크게 기여했다.


석탑산업훈장/(주)세일종합기술공사 김혁기 부회장

☞육군공병장교로서 군복무후 1967년 5월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항만부에 첫발을 디딘후 지금까지 41년간을 토목분야에 종사해 오고 있으며 그중 약 32년간을 항만분야에 종사중이다. 근무중에는 투철한 사명감과 장인정신,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위한 노력으로 자기가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해 온 사람으로서 항만계획, 설계 및 시공분야의 발전과 선진화, 해외근무를 통한 외화획득 및 국위선양에도 기여했다.
포항제철 지원항만, 제주항, 부산항, 인천항, 울산항, 군·장항, 북평항(현 동해항), 속초항, 평택·당진항, 목포항 등 전국 주요항만에 대한 계획, 조사, 설계 등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리나라 항만산업발전과 현대화에 기여했다.

산업포장/(주)태영인터스트리 변대수 부사장

☞울산신항 9번부두, 액체화물 전용부두 축조 등을 통한 항만물류시설 인프라 확충, 양곡부두 및 UTT부두의 관련시설개선을 통해 울산항의 24시간 운영시스템 확립에 기여하고 항만고객의 물류비 절감과 편익향상에 기여했다.

산업포장/(주)부산국제물류 김인호 이사
☞부산 신항 배후물류단지 입주 1호 기업인 부산국제물류 주식회사 설립을 주도하고 일본 화주기업 영입으로 부산항 신규화물 창출 및 환적유통가공 물량을 유치해 매일 평균 60여명의 여성 및 고령자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산업포장/태흥건설산업(주) 양정호 대표이사
☞한국을 대표하는 수중/준설 전문공사업체 대표이사 CEO로서 약 22년간 110여건에 이르는 해상/항만공사의 핵심부문 시공을 하수급 받아 진두지휘해 차질없이 준공케 하는 주된 역할을 해옴으로써 국내 해양/항만 산업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산업포장/(사)한국선급 김광수 사업본부장

☞선급의 기술력 제고 및 우리나라 조선 기술력 강화에 기여했고 회장공개 선임제도 도입, 서비스망 확충 등 선급 내부 경쟁력 강화로 선급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했다.


대통령표창/박영안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부총재
☞해양환경보호활동, 사회봉사 활동, 해양문화활동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육성지원금을 지원하고 행복을 나르는 물류기업 사업으로 해운업 발전에 기여했다.

대통령표창/유정석 한국해양연구원 연구원
☞연구원 및 공무원 재직시 해양오염방제 기술개발 및 탁월한 정책을 수립해 해양환경 보호에 기여했다.

대통령 표창/ 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
☞적하목록 전송료 인하를 통한 국제물류업체의 비용부담 경감, 선하증권, 해상운송장 제정 시행을 통한 국제물류 발전 및 국제회의 개최를 통한 국제물류의 중요성 제고 및 홍보로 우리나라 물류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대통령 표창/인천항운노동조합 최두영 부장
☞하역사와 연락소를 고착시켜 작업을 진행하는 새로운 작업배치형태 제도 도입으로 노사간에 소속감과 애착심을 강화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노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개편안을 제시해 선진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대통령 표창/대한통운 군산지사 유희열 지사장
☞민자부두 개발 참여 및 생사넝 향상으로 국가경쟁력 강화, GM-DAT LLP사업의 신규참여로 200여명의 일자리 창출, 2007년도 군산항 하역노임 협약을 원만히 타결해 분규없는 선진 노사문화의 초석을 다졌다.

대통령 표창/삼성전자로지텍(주) 이준희 부장
☞삼성전자로지텍 해운그룹장으로서 선적 및 해상운송계약 업무 향상으로 해상물동량 확대와 삼성전자 해상물동량 극대화를 통해 해운산업발전에 기여했고 LCD제품의 항공수송에서 해상수송으로 전환, 광양항 이용확대로 광양항 조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상수송시 IT활용으로 선진물류 기반을 조성했다.


대통령 표창/한국해운조합 가재경 실장
☞연안운송사업자의 권익신장 및 이익창출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고 그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켜 연안해운업계의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국가적으로도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조직 활성화를 통한 대외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대통령 표창/(주)세광종합기술단 조충환 상무이사
☞항만 및 해안 전문 설계업에 종사하며 국가 방위시설의 설계 및 신항만 개발등의 적기 시행, 각종 연구용역 사업의 참여를 통해 우리나라 항만 기술력의 발전 및 현대화에 기여했으며 항만의 재개발 및 여객터미널 계획수립 등을 통한 우리나라 항만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대통령 표창/선박안전기술공단
☞선박해양사고 예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정부의 업무를 대행하는 자로서 질 높은 기술 서비스 제공과 소외될 수 있는 낙도, 오지 고객에 대한 봉사정신을 발휘하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 서서 업무를 수행, 추진해 해양수산 발전에 이바지했다.


대통령 표창/한국해양수산개발원 주문배 연구위원
☞성과관리제도 도입, WTO/DDA 및 FTA대책, 유통구조개선 실천계획, 수산물 이력추적제 도입, 수산물 위생안전종합대책, 수산물유통정보화 기본계획 등 연구책임자로서 혁신적인 정책수립에 기여했다.


국무총리표창/(주)신창 원영복 부장
☞광양항 CTS부두 중앙 우수배수로 개선, 부두 청소장비 도입추진, 원료부두 주변 해안도로 오물제거작업 주기적 실시로 해양환경 항만정화 활동으로 해양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국무총리표창/평택항운노동조합 최병구 부위원장
☞평택당진항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항만에서 근무하는 종사원의 근무환경 및 복리후생을 개선하고 특히 평택항의 항만인력체제 개편에 대한 노조원간의 공감대 형성에 기여했다.


국무총리표창/신한캐피탈(주) 신현갑 본부장
☞해운업 및 선박금융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국내 선박금융을 선도해 매년 40~50척씩의 선박 도입으로 매년 20억달러이상의 외화 소득을 창출하고 있으며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상근 부총재로서 바다환경개선에 기여했다.

국무총리 표창/현대상선 남창영 기관장
☞1994년 LPG 운반선 승선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LNG 운반선 및 2호선 인수시 신조선 감독업무를 수행했으며 LNG선 취항 13년동안 무사고 항해를 달성, 한국해기사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국무총리 표창/(주)한국항만기술단 장병모 전무
☞건설기술인으로서 평소 항만공사에 대한 투철한 책임의식으로 책임감리원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평택(아산)항 남측호안 철거공사를 안전하고 신속한 시공을 위해 남측호안 철저 중 유속에 의한 안정성 확보방안 등을 검토해 공기내 철거 완료될 수 있도록 함으로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했다.



국무총리 표창/대림산업(주) 박성윤 부장
☞평택항 등 다수의 항만건설현장을 기술지원하고 여수구항 정비공사, 평택항 외곽호안 축조공사, 제주외항 서방파제 축조공사 등 항만관련 턴키 및 대안입찰설계를 주관하면서 신기술 도입, 친환경 설계, 주민 친화적인 시설물 계획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국무총리 표창/선박안전기술공단 김종범 부장
☞신속, 공정, 친절한 선박검사집행을 통한 공단 신뢰도 제고 및 해양사고 예방, 정부주관 여객선, 유도선 등의 합동 특별점검 적극 수행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국무총리 표창/(사)한국선급 성윤호 팀장
☞외국의 항만국통제에 한국적선의 결함사항이 발견되지 않도록 검사 서비스 제공으로 선급검사 품질향상 및 위상제고에 기여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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