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10 18:45

부산시, 부산항 활력위한 해운항만 CEO 간담회 개최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부산항 물동량 감소와 해운·항만업계의 어려움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

부산시는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인한 전세계 항만물동량 감소에 따른 부산항의 활력화를 모색하고 해운·항만산업의 지원을 위하여 업계 CEO를 초청, 허남식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연간 약 6조원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금번 간담회의 목적을 물동량 확대를 통한 해운·항만업체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파급영향 최소화에 두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하는 기업·단체로는 항만물류협회, 한국관세협회, 항만산업협회 등 단체와 한진해운, 현대상선, 한국머스크, CMA-CGM 등 부산항에 기항하는 국내외 선사,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 국제통운, 부산국제물류 등 부두운영사 및 물류기업 등 해운·항만산업의 다양한 기업인들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물동량 확보대책과 함께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에 대해 시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항을 마련하고, 국토해양부,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업계의 지원대책이 부산시와 정부정책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물동량 확보를 위한 세부대책의 일환으로 중국, 일본, 미주지역 항만도시를 대상으로 허남식 시장이 직접 『부산항 해외마케팅 시정 세일즈』를 확대할 계획이며, 부산항만공사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항선사 대상 타겟마케팅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Cma Cgm Marco Polo 05/10 06/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