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6 15:11

평택항 5월 '컨'물동량 감소폭 둔화

전년동기대비 0.8% 감소에 그쳐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량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5월 물동량 처리량은 전년동기 대비 0.8% 소폭 감소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5월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3만2,160TEU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3만2,424TEU에 비해 264TEU가 줄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상반기 평택항의 물동량 처리량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경기회복이 이뤄질 경우 가파른 물동량 상승세도 점쳐진다”고 전했다.

서정호 사장은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해 기업들의 수출여건이 좋지는 않지만 평택항은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실적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면서 “공사는 평택항 물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선사 및 화주들을 대상으로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 개선 등의 의견수렴과 화물유치를 위한 평택항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진해운 ▲STX팬오션 ▲SK해운 ▲글로비스 ▲유코카캐리어스 등 해운선사 대표 등 30여명을 초청해 평택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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