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6-08 10:00

[ 中·日間 컨테이너 수송량, 5만TEU 미만 ]

일본선적 적취비율은 10.8%에 머물러

최근 일중해운수송협의회가 발표한 「94년 2월의 중국·일본간 컨테이너화
물 물동량」에 따르면 4만5천4백76TEU로 2개월 연속으로 5만TEU를 밑돈 것
으로 밝혀졌다. 이는 작년 같은 기보다는 39.0% 증가한 것이지만 대련항은
일본· 중국발착화물 모두 물동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국선사
들의 연이은 중일항로 참가때문에 일본선적의 적취비율은 10.8%까지 축소되
어 작년보다 5.6%나 떨어졌다.
2월의 수송량을 보면 일본->중국은 1월에 이어 2배가 넘는 신장을 기록했다
. 항구별로는 청도, 상해, 기타가 플러스, 천진과 대련이 마이너스로 되어
있다. 신장율로 1위인 청도는 전년동월대비 80%이상 증가했지만 대조적으로
천진은 30%이상이나 감소했다. 중국->일본은 변함없이 호조를 보여 40%이
상 신장하고 있다. 대련만이 3.3%정도 감소했다.
항구별로는 대련이 유일하게 지난 해에 못 미친 수준이다. 천진은 거의 변
함없는 수준이였고 그외 상해, 청도는 5할이상 신장했다.
중국과 일본선사별 적취량과 적취비율은 중국선사가 4만5백76TEU로 89.2%,
일본선사가 4천9백TEU로 10.8%인데 중국선사에는 시노트란스와 합작하여 서
비스하고 있는 머스크의 수송량(약1천8백TEU)도 포함되어 있다. 일본선사는
주요항에는 배선하고 있지만 지방항에는 거의 선박을 투입하고 있지 않아
기타 적취율이 일본->중국 1.4%, 중국->일본 0.7%로 매우 낮다.
한편 외국선사의 일·중 컨테이너항로 참가는 일본선적의 적취율을 저하시
켜 왔고 운임에 대해서도 외국선사의 공세로 운임수준의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중국과 일본간의 컨테이너수송량은 증가기조이지만 일본선사에게 있
어서 이후 고전을 겪게 되리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94년 2월의 중국·일본간 컨테이너화물 수송실적
항구 日?Z中 中?Z日 총계
상해 5,160(64.8%) 8,839(62.9%) 13,999(63.6%)
천진 1,504(▲31.0) 4,340(19.0) 5,844(0.3)
청도 1,349(84.0) 3,528(39.9) 4,877(50.0)
대련 2,080(▲7,9) 3,329(▲3.3) 5,409(▲5.1)
기타 4,574(46.4) 10,773(72.3) 15,347(63.7)
총계14,667(28.3) 30,809(44.7) 45,476(39.0)
注)괄호안은 전년동월대비 신장율 ▲은 감소 (단위: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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