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2 10:34

IPA, 작년 28억원 흑자 달성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2월25일 열린 제58차 항만위원회에서 ‘2009년도 회계연도 결산’을 심의하고, 28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상반기 실적분석시(인천항만공사 보도자료 ‘09.7.22 참조) 인천항의 물동량 감소와 관련업계 지원을 위한 임대료 및 시설사용료 감면, 차입금의 이자비용 등의 경영환경 변화로 작년 연간 약 50억원의 경영적자를 추정하기도 하였는데 이를 감안한다면 대단히 고무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인천항만공사는 이와 같은 손익변동 사항을 사전인지해 흑자경영을 위해 위기경영대응T/F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내항의 불필요한 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신규 야적장 확보했으며, 지연되고 있는 사업부지의 임시사용을 통해 약 12억원의 신규수입을 창출했다.

또 경상경비 절감을 위해 계약업무 프로세스 개선, 불요불급한 마케팅 행사 미시행 등 모든 비용지출을 최소화해 약 49억원의 예산절감을 달성했으며, 예비비 지출 축소 등 약 17억원의 절감 효과가 추가로 발생했다.

경영손익과는 별도로 사업비 절감을 통한 성과도 있었다. 설계의 경제성 검토를 통해 119억원, 인천신항 1·2공구 건설사업의 통합감리로 23억원, 공공건설사업비 절감심사반 운영으로 6억원 절감 등 임직원들의 다양한 노력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했다.

인천항만공사측은 “작년 어려웠던 경영환경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있는 경영을 위해 성과중심의 예산제도를 도입하는 등 올해에도 흑자경영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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