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1-03 16:45

[ 중동항로, 두바이 환적물량 증가세 주춤 ]

이란 물량도 감소 다소 우려돼

중동항로는 이란의 외환사정이 극도로 악화된 상태에서 L/C(신용장) 개설이
크게 줄어 이란행 물량이 급감했고 두바이지역도 전자제품, 텍스타일을 중
심으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어 염려는 되지만 매월 6~7천TEU 물량을 유지
하고 있어 항로중에선 안정된 항로로 꼽히고 있다. 다행히 최근들어 이란지
역에 대한 L/C개설이, 적은 물량이지만 이뤄지고 있어 안도하고 있다. 이
란행 물량이 중동전체물량의 증감에 큰 영향을 주고 있어 더욱 관심사다.
한편 한국과 이란 해운실무회담에서 양측은 주요 현안에 대해 가서명했다.
양국 국기를 단 선박외에 국적선사의 편의치적선도 한국선박과 동일하게 대
우를 해주는 한편 해외선박에 송출된 우리나라 선원들에 대한 대우를 국내
선원과 동등하게 대우 해주는 내용에 가서명했다. 또 항만내 대우와 관련해
선 이란측은 최혜국 대우를 우리측은 내국인 대우를 주장했는데, 이란측이
우리측의 의견을 수용해 이란내에서 내국인 대우를 해주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사들의 동향을 보면 대만선사인 완하이 라인은 이달부터 인천·부산~이란
반다라바스간 직항서비스를 개시했다.
중동항로는 동구권으로 나가는 환적물량이 저조하고 이란행 물량의 감소로
다소 우려가 되기는 하지만 아직은 IMF시대 효자항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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