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3 10:03

포항시, 상반기 컨화물처리 인센티브 3억원 지원

34개업체 1만194TEU에 적용
영일만항 경쟁력강화사업 심의위원회가 컨테이너화물 적 컨테이너 처리 34개 업체 1만194TEU에 대한 3억 1천1백만원의 인센티브(이용장려금) 지원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지난 9일 포항시는 ‘2010년 제2회 영일만항 경쟁력강화사업 심의위원회’를 갖고, 영일만항의 주요현안사항과 2010년 상반기 컨테이너화물처리 인센티브 지원에 관한 사항 등에 보고 받고 이 같이 결정했다.

윤정용 포항시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영일만항 경쟁력강화사업 심의위원회는 도의원, 시의원, 교수, 회계사, 관세사 등 전문적 역량을 겸비한 실무적 경험이 있는 11명으로 구성됐다.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는 포항시의 인센티브 지원으로 올 들어 꾸준한 물동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1만TEU 육박하는 물동량을 처리했다.

특히 영일만항은 러시아로 향하는 무역전진항으로 잠재력이 있어 급부상중이며, 러시아 최대선사인 페스코와 동남아 항로에 STX팬오션의 유치에 청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 윤정용 부시장은 “영일만항 경쟁력강화사업 심의위원들이 영일만항 발전을 위해 열정을 갖고 활성화에 힘을 보태달라”며 “올해에는 영일만항의 신생항만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목표물동량 유치에 전 행정력을 투입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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