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5 12:25

2011년 탱커시황 살아나나

깁슨사 관계자 “현재보다 회복될 것은 분명”
2011년 탱커시황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관측됐다.

탑 쉽브로커사와 깁슨사는 지난 2년간 침체에 빠졌던 탱커시황이 내년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트레이드 윈드가 밝혔다.

트레이드 윈드에 따르면 베이징에서 열린 해운세미나에서 깁슨사 리서치 팀장은 내년 평균 초대형유조선(VLCC)운임을 3만~3만5천달러 수준으로 예상했다. 깁슨사 관계자는 “내년도 탱커시황이 현재보다 회복될 것은 분명하지만 올해 상반기에 나타난 강세만큼 회복될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향후 2년동안 연평균 30~40척의 VLCC 신조선이 투입되는 등 선복과잉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수요측면에서는 중국 수요증가와 톤마일 증가 등의 영향으로 운임상승이 기개된다. 유류저장용시설이 시장에 모두 진입하게 된다면 40~50여척의 VLCC선의 추가 해체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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