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9 10:48

차이나쉬핑, 목포-중국 ‘컨’항로 개설 MOU체결

11일 취항식 가져
목포항에서 중국향 컨테이너항로가 전격 개설된다. 12월10일 차이나쉬핑은 목포-다펑-상하이 항로를 개설하기로 하고, 목포시청에서 정기 컨테이너 항로 개설 협약식(MOU)을 가진다.

이 협약식에는 차이나쉬핑(한국) 이종희 사장, 정종득 목포시장, 목포지방해양항만청 정창원 항만청장, 목포신항만㈜ 정흥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이 목포-중국 항로는 700TEU를 선적할 수 있는 7,000톤급 비엔나호를 투입해 12월 11일 첫 취항식을 갖고 주 1항차 컨테이너 정기 서비스를 실시한다.

주요화물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CKD화물 ▲두원 광주공장의 자동차 에어컨 ▲만도㈜ 수쪼우 공장의 자동차 부품 등으로 연간 약10,000TEU의 수출입화물을 수송하게 된다.

2004년 11월 개장한 목포신항은 2005년 2월 천경해운의 일본항로와 2009년 12월 양해해운의 일본/태국/인도네시아 항로 개설에 이어 이번에 중국항로가 추가로 개설돼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이 작년 7,842TEU, 금년 34,000TEU의 처리실적에서 내년에는 5만3천TEU로 증가해 동북아의 서남해안 거점 항만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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