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31 17:48

설 연휴 전국 무역항은 정상운영

국토해양부는 올해 2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의 설 연휴기간 동안 전국 무역항의 부두가 대부분 정상 운영된다고 31일 밝혔다.

유류, 철광석, 석유화학제품 등 주요 원자재를 처리하는 부두는 휴일 없이 정상 하역체제를 유지하고, 수출입 물동량을 처리하는 컨테이너 터미널은 설 당일만 휴무하되 선사나 화주로부터 48시간 이전 작업요청이 있을 경우 하역토록 하여 긴급화물 발생 시에도 비상하역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화물의 경우에는 설 당일과 다음날까지 휴무를 시행하는 항만이 많으나, 긴급하게 하역해야 될 화물이 있는 경우 해당 항만의 부두 운영회사(하역업체)에 요청하면 작업이 가능하다.

선박 입출항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해상교통관제(VTS) 업무를 24시간 교대근무 체제로 정상 운영하고, 예선과 도선사는 항만별로 대기조를 편성하여 평시 수준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선박에 필요한 급유업·급수업·물품공급업 등 관련 사업체도 설 당일을 제외하고는 평상시와 같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수요가 있는 경우에는 설 당일에도 해당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한다.

국토해양부는 연휴기간 중에 지원받을 수 있는 항만운영 관련 업체와 연락처를 각 지방해양항만청(부산, 인천, 울산항만공사 포함) 홈페이지에 게시해 항만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하기 위해 각 지방해양항만청별로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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