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3 11:39

중국 전체 항만, 5월「컨」처리량 11% 증가

3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
중국 항구협회가 정리한 2011년 5월의 중국 전체 항만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동월비 11% 증가한 1383만1400TEU를 기록했다. 이중 연해부 주요항이 10% 증가한 1238만7300TEU, 하천 주요항이 20% 증가한 144만4100TEU. 이로써 중국 전체 항만 컨테이너 처리량이 3개월 연속 1000만TEU 이상을 기록했다. 신장률도 3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5월의 외국화물 처리량은 10% 증가한 2억2922만톤으로, 이중 연해항은 10% 증가한 2억927만톤, 내하항이 9% 증가한 1995만톤을 각각 기록했다.
항별 컨테이너 처리량은 1위가 상하이(전년 동월비 8% 증가, 278만TEU), 2위 심천(0.4% 증가, 187만3600TEU), 3위 닝보(5% 증가, 128만4600TEU)순이었다. 지금까지 두자릿수 증가를 보였던 닝보는 신장률이 한자리수대로 후퇴했으나, 3개월 연속 처리량이 100만TEU를 넘어서 3위를 유지했다. 4위는 119만400TEU(10% 증가)의 광저우, 5위는 114만6200TEU(15% 증가)의 칭다오가 차지했다. 광저우는 칭다오를 누르고 3개월 연속 4위를 확보했다. 상위 5개항의 처리량은 전달에 이어 모두 100만TEU를 넘었다.
6위 이하는 텐진(12% 증가, 95만6000TEU), 다롄(26% 증가, 54만2000TEU), 샤먼(4% 증가, 51만5000TEU), 연운항(31% 증가, 42만TEU), 영구(25% 증가, 33만7100TEU) 등의 순이다.
이 결과, 1~ 5월 누계 중국 전체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6383만TEU(전년 동기비 13% 증가)로 이중 연해부 주요항이 13% 증가한 5720만2500TEU, 하천 주요항은 18% 증가한 659만7500TEU를 기록했다.
* 출처 : 6월22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BN-VOLTA 12/16 01/02 Always Blue Sea & Air
    TBN-VOLTA 12/16 01/02 Always Blue Sea & Air
    Zhong Gu Xi An 12/17 12/29 KOREA SHIPPING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Sendai Trader 12/15 12/17 Sinokor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