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0 11:12

태웅로직스, TCR 정기서비스 개시

GM우즈 화물 운송 위해 청도-우즈베키스탄 노선 열어

태웅로직스가 GM우즈 화물에 대한 적시 운송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국횡단철도(TCR) 정기 블록트레인 서비스를 개시한다.

태웅로직스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7월12일 청도에서 중국 및 카자흐스탄 철도사업 파트너를 비롯해 청도항집단유한공사, 청도세관, 중국철도부운송국, 제남철도국, 청도역, 청도시 물류협회, 우즈베키스탄 철도청, 카자흐스탄 철도청, GM 우즈베키스탄 주요 인사들과 함께 청도-우즈베키스탄 간 블록트레인 서비스 개시를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철도청 등 관련 기관과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TCR서비스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했다.

태웅로직스는 2008년부터 중국 TCR을 경유한 중앙아시아 운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래 TCR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 그 결과 태웅로직스는 중앙아시아향 운송의 가장 큰 고객인 GM우즈의 화물을 유치해 금년 6월부터 청도를 통해 우즈베키스탄까지의 운송을 담당해오고 있다.

특히 GM우즈 화물 운송을 위한 정기 블록트레인 서비스는 기존 중국 청도역에서 우즈베키스탄 아블릭역까지 약 20일이 소요되던 운송기간을 12일로 단축케 하는 장점을 지닌다.

태웅로직스의 한재동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 개시는 고객가치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한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새로운 계기로 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