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0-16 14:21

[ 한진해운, 육·해상간 신규 전자메일 시스템 구축 운영 ]

선박통신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성 제고

지난 94년 영국의 해사통신업체인 BIMCOM사와 업계 최초로 해사위성(INMARS
AT)를 이용한 육·해상간 전자우편 시스템을 구축, 운영함으로써 수작업에
의존하던 기존 문서수발체계를 전산화하여 운영 해 온 한진해운이 기존의
통신체계 대비 획기적인 통신비 절감 및 업무 인력을 줄임으로써 타선사의
벤치마킹으로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한진해운은 지난 11월 5일 전문화된 통신업체인 ICELAND NETWORK사의 국내
대리점인 (유)신동과 육·해상간 E-Mail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기존 시스템 보다 개선된 E-Mail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
다.
한진해운은 지난 94년 영국의 해사통신업체인 BIMCOM사와 계약, 업계 최초
로 해사위성을 이용한 육·해상간 E-Mail시스템을 구축운영하여 왔는데, 97
년 10월 동 BIMCOM사가 영국의 통신업체인 GN COMTEXT사에 인수 합병되어
금년 9월말부터 E-Mail서비스를 중단하게 됨에 따라 금년초부터 대체 시스
템 선정작업에 들어갔으며 동종업계의 많은 통신업체 중 기존 시스템 대비
가장 비용이 저렴하고 쌍방전송/통보전송/압축전송/문서수발 신확인기능 등
등 타업체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서비스 기능을 가진 ICELAND NETWORK사의
MASTER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한진해운의 운항담당 한츙존아서는 “동 시스템 도입으로 선박통신비용 절
감 및 업무 효율성 제고 뿐만아니라 육·해상 온라인 체계를 통한 신속한
정보공유가 가능함으로써 해상직원들의 윤택한 선상생활에 일익을 할 것으
로 기대된다”며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었으며 기존의 각종
육상부서&선박용 시스템과 동 신규 시스템간 효율적인 연계 운영을 통해 조
기에 전체 시스템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담당 실무자 및 업체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 해사관련 정보시스템을 담당하고 있는 유병록 차장은 상기 E-Mail시스템
을 근간으로 현행 개발 연계 운영중인 “선박사무자동화/선박관리/선박절차
관리/SHIP TRACKING시스템”이외 ISIT PROJECT(인공위성 이용한 입출항 수
속업무 전산화 작업) 개발 및 HSD를 통한 인터넷 서비스 선박 확대등 해사
관련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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