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5 15:14

인천항 다양한 주체 모여 200만TEU 달성 다짐

인천항만가족 신년인사회 성황리 마무리

계사년 인천항의 힘찬 파이팅을 다짐하는 인천항만가족 신년인사회가 항만 가족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해에 시작돼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인천항만가족 신년인사회가 열린 15일 오전 인천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는 직급과 세대를 뛰어넘어 인천항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노사정 대표자 위주로 드문드문 열렸던 지금까지의 인사회와 달리, 인천항만공사 주도로, 실제로 인천항이 돌아가게 움직이고 있는 업계 중견간부와 부대서비스 제공사 관계자들까지 함께 모인 인사회는 덕담과 웃음, 활기가 넘쳤다.

인천항만공사의 김춘선 사장은 “2013년을 새로운 거시적 성장의 사이클을 맞이할 기반을 다지는 원년으로 설정했다”며 항만 인프라의 차질없는 건설, 노선 다변화와 서비스 개선을 통한 204만TEU 컨테이너 물동량 달성, 해양관광ㆍ문화 비즈니스 창출 등 신성장 동력 발굴, 사회적 책임 수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인천항 구현 등을 올해 인천항이 나아갈 방향으로 제시했다.

동석자들이 행사장에서 직접 쓴 ‘파이팅 메시지’를 듣고, 옌타이(중국)ㆍ르아브르(프랑스)ㆍ앤트워프(벨기에) 등 자매항 대표자들의 응원영상을 보면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서로의 노고를 위로했고 인천항에 대한 애정과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천항의 주요기관과 업ㆍ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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