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5 20:18

한국해양대, 외부 평가서 잇달아 1위

자원개발특성화대학사업, 학군단 평가서 국내 최고

한국해양대 에너지자원공학과가 대우조선해양에서 실시한 현장실습.

한국해양대학교가 외부 평가에서 잇달아 1위를 차지했다.

한국해양대는 최근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해외자원개발협회가 실시한 2012년도 자원개발특성화대학사업 연차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해양대 에너지자원공학과의 자원개발특성화대학사업단은 지난 2009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자원개발특성화대학 특성학과로 선정돼 자원개발분야의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인력양성지원 및 교수인력 확충, 교육인프라구축사업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평가에서 서울대와 한양대 등을 제치고 전국 10개 대학 가운데 1위를 거둔 한국해양대는 사업비 1억 7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올해 총 11억 9천만 원으로 사업단을 운영하게 됐다. 

한국해양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은 국방부에서 주관한 ‘2012년 대학별 학군단 운영실태 평가’에서 해군학군단 설치 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한국해양대 학군단은 지난 1959년 우리나라 육·해·공군을 통틀어 최초로 창설된 학군단이다. 해군 및 해병대 정예장교를 배출하며 우리나라 고급 해군 인재 양성에 이바지해 왔다.

이번 평가를 준비한 정홍열 학생처장은 “앞으로도 학군단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 개선과 제도적 뒷받침을 도모하여 한국해양대 학군단이 전국 최고라는 위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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