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31 15:31

여수·광양항 합동마케팅 본격 추진

YGPA 전남도 여수시 광양시 등 8개 기관 참여

광양만권 활성화를 위한 2013년도 유관기관 합동마케팅이 본격 추진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여수항과 광양항의 물동량 증대와 항만배후단지내 물류기업 유치를 위해 1월30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합동마케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합동마케팅은 기관별로 각각 추진해 오던 광양만권 마케팅 사업을 통합해 예산낭비를 막고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공사 설립을 계기로 새롭게 추진돼 왔다.

올해 합동마케팅 활동은 8개 기관·단체에서 총 3억5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외마케팅, 국내마케팅, 홍보·광고마케팅 등 세 분야로 추진된다.

해외마케팅은 싱가포르, 홍콩, 대만, 중국 등 아시아지역 선대 개편 권한을 가진 글로벌 선사의 아시아 운영본부 등을 방문해 설명회 형태로 실시될 예정이다.

국내마케팅 활동은 해양관광 학술심포지엄, 수출입 물동량 균형을 위한 수입화물 유치활동, 순천만 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서울·경기·충청 등 권역별 주요 화주 초청행사 등으로 추진된다.

또한 여수항과 광양항의 대내외 인지도 향상을 위해 선화주(포워더) 등 대국민 왕래가 많은 지역에 ‘라이트박스’ 마케팅을 실시하고 언론광고는 물론 홍보 브로슈어를 공동제작해 대내외 홍보활동에 이용할 계획이다.

특히 내실있는 마케팅 활동을 위해 분기별 1회 추진실적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다음 분기 추진 계획 등을 협의키로 했다.

한편 합동마케팅은 YGPA를 비롯해 전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여수시, 광양시, 여수·광양·순천상공회의소 등 8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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