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협의협정(AADA)이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발 호주향 해상항로에서 운임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3월15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운임회복은 20피트 컨테이너(TEU)당 3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는 그 두 배인 600달러씩 적용된다.
현재 AADA의 회원사는 우리나라 한진해운, 현대상선을 비롯해 ANL, 차이나쉬핑, 코스코, 함부르크수드, 하파그로이드, K라인, 머스크라인, MSC, MOL, NYK, OOCL 등 13곳이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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