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1 12:32

해양소년단연맹 백석현 신임 총재 취임

정총서 추대…이윤재 선주협회장등 부총재 선임

한국해양소년단연맹 16대 총재에 SK해운 백석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해양소년단연맹은 21일 오전 쉐라톤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2013년도 정기총회에서 참석자 만장일치로 백석현 신임 총재를 추대했다.

연맹은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서 승인,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개정안 승인, 임원 재․선임 및 퇴임안을 상정의안으로 처리했다.

연맹은 신임 임원으로 고문에 SK경제연구소 황규호 소장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 부총재에 흥아해운 김태균 대표이사 사장 한국해기사협회 민홍기 회장, 이사에 한유엘엔에스 이의명 사장을 각각 선임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백석현 신임 총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과 뉴욕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1983년 SK해운에 입사해 SK(주) 등 SK그룹에 몸담아 왔으며 올해 2월부터 SK해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백 총재는 취임사에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해양산업 기반을 다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싶은 마음에 총재직을 수락했다”며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바다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음껏 도전하며 스스로 개척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해양강국의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연맹이 청소년단체의 선두주자로 다른 분야의 청소년 단체의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양소년단연맹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국내 유일 해양관련 단체로, 전국 19개 연맹 14만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06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