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5 09:08

인천항, ‘한·중 노인 교류 단체 입국행사 열려’

중국 심양지역 실버 단체 한국 방문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중국 관광객 손님맞이로 분주한 봄을 맞이하고 있다.

4월12일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중국  랴오닝성(遼寧省)의 내륙도시인 선양(瀋陽)에서 한중 노인 교류행사 참여 차 입국한 실버단체 ‘천인노인’(天人老人) 회원 82명에 대한 환영행사가 열렸다.

인천항여객터미널에 따르면 천인노인 회원들은 인천에 체류하면서 인천과 서울의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으로 이날 82명 방문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총 500명의 관광객들이 인천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터미널 관계자는 “최근 3년 사이에 인천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여행사나 교류 단체로부터 터미널에서 이벤트 개최 가능 여부를 묻는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행사도 4월 들어 중국 단체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이 러시를 이루면서 진행된 것이라는 설명.

행사를 진행한 여행사 사장 김진옥씨는 “최근 중국 관광객들은 한국을 방문할 때 단순하게 관광지를 방문하기 보다는 교류행사, 체험 등을 선호하고 있어 더욱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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