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0 17:41

경기평택항만公, 직원 창의적 정책 아이디어 발굴

10일 평택항 발전 공모전 시상식 개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직원들의 창의적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는 평택항 발전을 이끌고 공사 수익증대 및 신규사업 창출을 위한 공모전을 실시하고 10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우수 제안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평택항만공사의 설립운영 조례 개정에 따라 공사 사업범위 확대를 위한 사업 발굴과 평택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실시하여 총 5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 중 심사를 거쳐 금상에 홍진우 기반시설팀 주임, 은상에 박인철 지역협력팀 사원, 동상에 김정훈 홍보마케팅팀장, 김도연 주임 등이 우수 제안자로 선정됐다.

우수 정책 아이디어로 선정된 수상작의 경우 1위 금상작인 ‘하수처리시설 처리수 재이용 사업’제안은 항만배후단지 내 하수처리시설 운영시 발생·방류되는 양질의 처리수를 조경배관 연결을 통해 조경용수로 공급하고 향후 입주기업 요청에 따라 세차용수로 공급하여 입주기업의 수도요금 약 50%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금상을 수상한 홍진우 주임은 “그린포트 조성 방안 수립과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데 초점을 맞췄는데 입사한 지 1년만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얼떨떨하다. 평택항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은상작으로는 ‘평택항 홍보관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한 녹색마케팅 전략’, 동상작은 ‘고객 삶의 질 향상 위한 행복둥지 조성’, ‘풍도 관광 개발’ 등이다. 금상과 은상, 동상에게는 상장과 함께 각각 100만원, 30만원, 20만원의 시상금이 전달됐다.

최홍철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경영개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제안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발상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시행이 가능한 사업 제안을 중심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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