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1 14:00

추석연휴에도 전국 무역항 정상 운영

하역서비스 정상 제공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전국 무역항들이 정상적인 물동량 처리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전국 주요 무역항에서 하역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류, 철광석, 석유화학제품 등 주요 원자재 처리부두는 휴일 없이 대부분 정상 하역체제를 유지한다.

수출입 물동량을 처리하는 컨테이너 부두는 추석 당일만 휴무하되 선사나 화주로부터 48시간 이전에 작업요청이 있거나 긴급화물 발생 시에는 추석 당일에도 하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반부두는 추석 당일과 다음날까지 휴무하는 항만이 많으나, 긴급하게 하역해야 할 화물이 있을 경우 해당 항만의 부두 운영회사(하역업체)에 요청하면 작업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해상교통관제(VTS) 업무를 24시간 교대근무 체제로 정상 운영하고, 예선과 도선사는 항만별로 대기조를 편성해 평상 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박에 필요한 급유업·급수업·물품공급업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도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수요가 있으면 추석 당일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연휴기간 중에 지원받을 수 있는 항만운영 관련 업체와 연락처를 각 지방해양항만청(부산, 인천, 울산, 여수광양항만공사 포함) 홈페이지에 게시해 항만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하기 위해 각 지방해양항만청별로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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