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3 14:24

볼보, 업계최초 재생산 부품 판매

볼보가 공개한 재생산 부품 '알터네이터'.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 석위수)가 9월 15일부터 국내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리맨(Reman)부품 판매를 시작했다. 영어로 'Re-manufactured'의 줄임말인 리맨(Reman)부품은 말 그대로 재생산된 부품을 의미한다.

리맨(Reman)부품 제도는 고객이 사용하던 부품을 볼보에 대품으로 반납하면 신제품과 동일한 품질의 리맨(Reman)부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받게 된다. 이때, 고객이 반납한 부품은 볼보의 리맨(Reman)부품 생산 체계에 따라 재생산된다.

리맨(Reman)부품에는 신제품과 동일한 '볼보 워런티(Volvo warranty)' 가 적용돼, 볼보의 품질과 안정성을 그대로 보장받을 수 있다. 볼보건설기계는 전 세계적으로는 7개의 글로벌 기지에서 리맨(Reman)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스타트 모터', '냉각수 펌프', '인젝터', '알터네이터', '에어컨 컴프레서' 등 총 5종 9개 품목을 리맨(Reman)부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이번 리맨(Reman)부품 제도를 통해서, 고객이 재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부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장비의 유지보수 비용은 물론 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돼 장비 가동률 향상 및 고객의 수익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건설기계 허브 및 국내영업 서비스 총괄 이용운 사장은 “리맨(Reman)부품 제도를 통해 고객이 보다 효율적으로 장비를 유지, 보수하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리맨(Reman)부품 제도는 디자인에서 생산, 유통, 서비스와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전 과정에 걸쳐 환경 친화적인 요소를 중요시 여기고 있는 볼보의 핵심가치를 실천하는 차원에서도 매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도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볼보그룹의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환경 보호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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