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4 10:04

동원산업(주) '2013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대상 종합대상 수상

동원산업(대표이사 박부인)이 지난달 30일 KMAC(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2013 한국의 경영대상 고객만족대상 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동원산업은 물류업계의 대표로 처음 도전한 고객만족경영 부문에서 타 산업군과 경쟁해 고객 만족 경영 실천 및 물류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해 크게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동원그룹의 모태인 동원산업(주)는 1997년 국내 최초 3PL 전문물류회사 ㈜레스코 설립을 통한 국내 공동 물류의 효시로써 전국 상·저온 물류거점, 전국 상·저온 간선 네트워크 구축, 1200여대의 냉동·장 및 상온 배송차량 등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지역경제에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주민 최우선 채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신선도를 중요시 하는 Cold Chain Network 구축 운영을 통해 식생활 제품을 12시간以內 안정적으로 배송함으로써 국민 식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동원산업은 350여개 고객사에 공동물류 효율화 및 최상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저온 물류 리딩 회사로 2006년 1차 종합물류기업 인증 획득, 2008년 한국물류표준설비 대상 수상, 2010년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우수화물인증에서도 국내 최초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3PL전문물류기업임을 대내외에 입증한 바 있다.

2011년에는 이와 같은 물류서비스 및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한국물류대상에서 단체부문 최고의 영예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원산업 최고경영자인 박부인 대표이사는 취임 초부터 “기업의 근원은 고객입니다. 고객을 우리 가족같이 모시지 않으면 우리는 도태될 것입니다”라고 역설하며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항상 고객의 편에서 생각하는 서비스 경영 마인드를 펼치고 있다. 이러한 최고경영자의 의지에 따라 모든 임직원들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치아래 다양한 서비스 전략을 실현해 나아가고 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4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수많은 위기를 겪으면서도 '위기는 늘 도약의 기회를 동반한다'라는 도전정신을 이어받아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과감한 투자와 도전으로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 왔듯이, 현재까지 축적된 물류 노하우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전 세계를 무대 삼아 화려한 연기를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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