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3-28 19:21

광양 「컨」부두 선박추가 기항 및 투자 검토활발

광양 컨테이너부두 대한통운터미널에 중국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COSCO사가
27일 새벽 기항한데 이어 홍콩의 OOCL도 대만의 완하이와 공동으로 4월 2
일부터 매주 일요일 현대터미널에 기항할 예정이어서 주당 40항차로 서비스
횟수가 늘게 되었다. 광양시장(김옥현)은 27일 새벽 2시 기항한 COSCO사의
컨테이너선 Sea dragon호 선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선박의 안전항해와
전 승무원의 건강을 기원했다.
광양시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서비스를 수행하게 되는 COSCO노선은 광양→
린루안강→청도→부산→광양으로서 환적화물 유치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며 향후 서비스 횟수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OOCL(2
척), 대만 완하이 라인(4척)이 공동배선으로 서비스를 개시하는 중동노선(K
MS)은 중동지역 화주들의 선택폭을 한층 넓혀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광양「컨」부두 2단계 투자에 대한 해외 대형 선사 및 투자단들의 광
양방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27일 캐나다 다국적 기업인 AGRA
Inc.의 수석부사장단 일행이 광양시를 방문「국제물류산업수도」프로젝트
개발 및 상호협조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고 같은 날, P&O Ports사
아시아 남미지역 사장단 일행이 광양항을 방문하여 컨부두 2단계 운영참여
를 위한 실사를 마치고 돌아갔다.
이틀후인 3월 29일에는 머스크 시랜드 한국사장 비어거 유어겐센(Birger Ju
rgensen), 박규순 부사장 일행이 광양시장을 예방하여 2단계 터미널 운영참
여 협의와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향후 관련기업의 광양방문이 잇따를 것
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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