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6 09:19

광양컨테이너부두, 2014 충무훈련 실시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비 훈련 가져

지난 15일 오후 3시 광양컨테이너부두 4번 선석에서 국가중요시설 테러대비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광양시가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육군 31사단 95연대 4대대를 비롯해, 여수지방해양항만청,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해양경찰서, 한국국제터미널(주), 한진해운광양터미널(주), 광양소방서, 광양경찰서등 16개 유관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아울러 군·경, 소방관, 의료진 등 140여 명의 인원과 소방차, 경비정, 경찰차 등 22여점의 장비가 훈련에 투입돼 실제상황을 방불케 했다.

이날 훈련은 테러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 테러범 진압, 유해화학물질 누출 및 제독 활동, 긴급인명구조, 대형화재 진화 등으로 진행됐다.

또 여수지방해양항만청과 여수광양항만공사의 합동피해조사 후 한국전력 광양지사, KT 순천지사 광양지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중장비업체 등이 투입돼 파손된 시설을 응급 복구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선 어린이, 지역민방위대장, 광양시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 장비 전시 및 방독면 착용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 강조와 안보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단지 훈련으로 끝나지 않고 전시는 물론 각종 위기 상황 발생 시 우리의 안전과 평화를 담보하는 통합방위의 역랑강화로 이어지는 실전적인 훈련이 되었다”고 말했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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