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5 15:43:00.0

국내 기업의 e-비즈니스 지수 - 대기업 52, 中企 39

우리나라 기업의 e-비즈니스 수준을 나타내는 Korea e-Business Index(약칭 KEBIX) 2005가 올해는 47.3으로 조사되었다.

산업자원부가 전자거래진흥원에 위탁하여 2005.7월~10월간 조사한 결과, 국내 조사 대상 기업 및 기관(총 1,511개)의 평균 e-비즈니스 인덱스는 47.3로, 대기업은 52.3, 중소기업은 39.3으로 나타났으며 대기업은 ‘기업내통합’에서 ‘기업간통합’단계로 이행하는 수준이나, 중소기업은 ‘기업내통합’ 단계로 진입중인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조사는 조사범위를 전년(1,242개)보다 확대하여 총 1,511개 기업·기관을 조사하였으며, 업종수도 전년도 18개에서 32개 업종으로 대폭 확대한 것이다.

업종별로는 금융(64.3), 자동차(55.6), 통신(52.2), 전자부품(51.1)의 e-비즈니스가 높은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며, 부동산·임대업(26.5), 재생용 가공(31.5) 등은 낮은 수준으로 밝혀졌다.

또한, 올해 조사에서는 e-비즈니스의 활용도와 준비도를 업종별로 종합·분석한「Korea e-Business Index 네비게이션」을 제시했다. 이번에 제시된 네비게이션은 업종별로 e-비즈니스의 현황을 보임으로써, 앞으로 업종의 현실을 반영한 e-비즈니스 발전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산업자원부는 내년에는 전 산업으로 KEBIX 조사범위를 확대하고, 금번에 도출된 네비게이션 결과를 바탕으로 업종별로 e-비즈니스를 가속화할 수 있는 추진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윤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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