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2 10:26:00.0

올해 국내기업 전자상거래 실시율 26.1%

산업자원부는 전자거래진흥원에 위탁하여 2005년 8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업종별 총 2,562개 기업의 e-비즈니스 및 전자상거래 실시 및 e-비즈니스 시스템 활용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결과에서 올해 국내기업의 전자상거래 실시율이 26.1%로 국내 기업의 4곳 중 1곳이 전자상거래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04년 17.7%보다 8.4% 상승한 것으로 국내기업의 전자상거래가 ’04년 5곳 중 1곳에서 ’05년 4곳 중 1곳으로 확대되었음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조사는 업종별 매출상위기업 총 1,605개에 대하여 e-비즈니스 투자현황, 투자규모, 및 전자상거래 규모를 중심으로 행해졌다.

이 결과 보고에 따르면 전자적거래(광의의 전자상거래) 실시율은 35.5%로 전년대비 9.7%p 상승되었고 ’05년 우리나라 전자상거래시장규모는 약 351조원(’04년 314조)으로 추정되며 우리산업 총거래규모의 21.0%(’04년 19.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업종별로는 교육서비스업(64.4%), 건설업(57.0%)의 전자상거래 실시율이 높으며, 주로 타사시스템(23.2%)을 이용하여 전자상거래를 시행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이용한 개방형시스템 이용률이 크게 상승했다.(’04년 15.1% → ’05년 23.1%)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e-비즈니스 시스템은 ERP(23.0%)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교육서비스업이 ERP시스템을 가장 활발히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스템도입률: 64.3%)

업종별 매출상위기업 총 1,605개의 e-비즈니스 투자액은 ’05년 3조1,243억원으로 작년보다 3.1% 증가했으며 이 중 12.5%의 기업이 e-비즈니스에 모바일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윤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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