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02 10:07:00.0
새해부터는 KTX특송 서비스를 광주역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그 동안 호남선 송정리역에서 취급하던 KTX특송 서비스를 내달 2일부터 광주역으로 옮겨 시행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그동안 호남선 송정리역의 경우 광주 도심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해 고객들의 특송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불편이 있어 2006년부터 송정리역 취급을 중단하고 대신 광주역으로 옮겨 시행하게 된 것이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광주역에서 KTX특송서비스가 시행되면, 인구 밀집 지역에 더욱 가까워져 편의가 크게 증대되어 개인은 물론 기업 차원의 서비스 이용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KTX특송 서비스는 경부선 서울, 광명, 대전, 동대구, 부산역과 호남선 용산, 광명, 서대전, 익산, 송정리, 목포역 등에서 시행되어 왔다.
KTX특송서비스는 앞으로 더욱 확대,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 철도공사는 2006년에 천안·아산 역에서 신규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으며, 각 역 KTX특송서비스 수화 물 접수처의 크기도 더욱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TX특송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KTX특송 콜센타 1588-5825 또는 홈페이지 www.15885825.com를 이용하면 된다.
<윤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