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02 11:28:00.0
국내 최상위 인증기관인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의 공인인증서가 1월부터 MS(마이크로소프트) 윈도에 탑재된다.
이에 따라 MS 윈도 사용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아웃룩 등에서 공인인증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ISA는 2004년말부터 1년여동안 MS와 최상위인증기관 인증서의 윈도 탑재 문제를 협의한 끝에 최상위인증기관 인증서의 안전성 심사, 사전 테스트 등을 거쳐 최근 KISA 공인인증서의 윈도 탑재에 합의했다.
이로써 사용자는 공인인증서를 인터넷 뱅킹 등 전자상거래는 물론 전자우편 보안, 보안 웹서버 등에서 보안경고 메시지 발생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KISA의 인증서가 MS 윈도에 탑재됨으로써 중요한 보안 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 국외 인증기관으로부터 발급받아 사용하던 윈도용 인증서를 대체함으로써 외화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자금융 분야에 한정돼 사용되던 공인인증서가 웹서비스로 확대됨에 따라 공인인증기관의 수익 구조 개선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