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2 10:24:00.0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중소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공동물류센터가 13일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1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에 따르면 159억원을 들여 1년2개월만에 완공된 창원시 팔용동 창원산단내 공동물류센터는 지상 2층, 6천200여평 규모다.
공동물류센터는 월 입출고 2만4천t, 보관 물동량 1만4천t을 처리할수 있어 20% 이상의 물류 비용을 절감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 물류센터는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물류센터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동 수송과 배송 등 물류 인프라 체계를 형성하고 관련 정보 시스템을 갖춰 기업물류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단지공단 관계자는 "물류비는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10% 이상을 차지, 산업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물류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