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 이국동, www.korex.co.kr)은 대한통운 본사 6층 회의실에서 베트남 국영선사인 SAIGON SHIPPING社와 현지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KOREX-SAIGON LOGISTICS Co., Ltd.’라는 이름의 이 합작법인은 국내기업이 베트남에 세운 최초의 종합물류법인이며, 대한통운과 자회사인 대한통운국제물류, 베트남 SAIGON SHIPPING사 3자 합작으로 설립됐다.
투자 비율이 대한통운 41.3%, 대한통운국제물류 25%, 사이공 쉬핑 사가 33.7%인 이번 법인은 이후 베트남 현지에서 육상 운송 및 통관업무, 포워딩, 창고업, CFS관리 등의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신규 법인에는 대한통운국제물류의 지분이 추가로 투자되었으며, 기존의 운송통관만 하던 업체에서 보다 전문적인 종합물류업체로의 사업확장 일환으로 보인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합작 법인 설립은 대한통운의 글로벌 물류네트웍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동남아지역 네트웍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베트남은 최근 경제활동이 활발해 물류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