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1 16:52:00.0
대전시는 유통구조를 개선, 영세 슈퍼마켓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동구 이사동에 '중소유통 공동 도매물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센터는 5천300여㎡의 터에 연면적 2천700여㎡ 규모로, 국.시비 23억원과 조합원 출자금 14억 등 37억원을 투입해 이달 중 착공,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제조업체와의 직거래를 통해 현재 생산자.영업소.대리점.슈퍼마켓. 소비자 등 5단계로 된 유통과정을 생산자.슈퍼마켓.소비자 등 3단계로 줄여 영세 슈퍼마켓 상인들이 보다 싸게 물건을 구입,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센터는 대전의 사통팔달 지리적 이점을 살려 전국 슈퍼마켓연합회의 중간물류 기지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내에는 1천여개의 슈퍼마켓이 있으며 이 가운데 150여개가 조합에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