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8 13:55:00.0
우본, 6시그마로 상반기 160억 원 비용 절감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상반기 6시그마 과제수행을 통해 160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우정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18일 밝혔다.
「상반기 6시그마 과제 완료 보고」에 따르면 ▲주유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자체 정비업소 운영 등 우편사업용 차량 유지관리 방법 개선 ▲수도권 소포 물류인프라 재구축을 통한 물류비용 절감 ▲우체국보험 자동이체 프로세서 개선을 통한 인건비 절감 ▲에너지 절약을 위한 맞춤형 자동제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160억 원의 비용 절감과 업무효율 상승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6시그마 혁신과제 수행을 통해 4조 원의 매출과 702억 원의 경영수지 흑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고객 불만 처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수도권 보통우편물 송달 이행율, 우체국 택배 배달서비스 수준 향상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 중이다.
황중연 본부장은 "2003년 정부 부처 최초로 6시그마를 도입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에 전파하는 등 공공부문 혁신의 귀감이 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6시그마의 체계적 추진을 통해 국민에게 최상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지금까지 총 253개의 6시그마 과제를 완료하고 업무프로세스의 효율적 개선과 낭비요소를 제거하여 380억 원의 재무 성과를 올렸으며, 마스터 블랙벨트(MBB) 11명과 블랙벨트(BB ) 60명 등 230명의 개선전문가를 양성하였다.
<윤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