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9 10:18:00.0
상반기에만 400억원대 3자물류 수주
종합물류인증기업인 한진(대표 이원영)이 디지털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삼성SDI(대표 김순택)의 물류 아웃소싱 우선협력대상자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진은 이달 중으로 삼성SDI 운영 전담반을 가동하고 8월 중순경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진은 1차로 삼성SDI 천안공장에서 생산된 PDP 제품의 컨테이너 및 일반운송, 창고운영 등 3자물류(3PL)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수출 제품에 대해선 SDI 천안공장에서 인천·평택·광양·부산항까지 컨테이너를 운송하게 된다.
한편 한진은 올 상반기에만 르노삼성차, 대구텍 등 신규 3자물류 아웃소싱을 수주해 400억원 규모의 추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한진 관게자는 "소비재, 자동차, 기계, 자원·에너지 등 각각의 산업 특성을 고려, 기업 체질에 맞는 물류 컨설팅을 제공하는 ‘스마트’라는 시스템을 제공해 ‘어떤 고객의 어떤 진단’ 요구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등 기업고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