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1 14:11:00.0

페덱스, 태권도 국가대표 남윤배 선수 후원

항공 특송회사 FedEx 코리아는 외국계 기업 최초로 태권도 선수를 후원하는 계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FedEx 코리아는 한국 전통 거리인 20일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태권도 헤비급 국가 대표 남윤배 선수를 후원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FedEx의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은 페덱스 직원들의 팀워크와 스포츠맨쉽을 연결하여, 국내를 포함, 일본, 홍콩, 호주 등 7개 국가에서 각 지사가 선정한 스포츠 유망주를 3년간 후원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태권도 헤비급 국가 대표 남윤배 선수를 선정, 3년간 후원하게 된다.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나이는 아직 어리지만 차기 국내 태권도계를 이끌 남윤배 선수의 기량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태권도의 신속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 정신이 페덱스 직원들의 협업 및 빠른 배송 서비스와 비슷한 점이 많다.”며 “이번 페덱스는 외국계 기업 최초로 개인 태권도 선수 후원을 통해 한국 전통 스포츠인 태권도의 위상을 전세계적으로 널리 홍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체육대학(2년)에 재학 중인 남윤배 선수는 지난 14일 태국에서 개최된 제 1회 월드컵팀 태권도 챔피언쉽 개인전에서 헤비급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FedEx코리아는 향후 인쇄 매체를 통해 남윤배 선수를 모델로 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며, 11월 남윤배 선수와 함께하는 리권 배우기 강좌를 통해 일반인들이 보다 태권도를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훈진 기자>
맨위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