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hieve 3-3-3'. 한솔CSN이 올해 내건 슬로건이다. 'Achieve 3-3-3' 은 매출 3000억, 영업이익 3자리 달성, 해외거점 3곳 이상 구축 등의 도전목표를 말한다.
서강호 한솔CSN 대표이사는 2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반드시 3천억 고지를 돌파하여 비전달성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서강호 대표이사는 "TPL시장의 활성화와 성장, M&A를 통한 물류기업의 대형화・ 글로벌화 등 다가온 물류환경은 새로운 도전과 강한 정신 무장을 요구하고 있으며, 새해에도 기업경영은 결코 순탄치 않을 것" 이라고 내다봤다.
서 대표이사는 이어 "위기를 기회로 삼아 발빠른 대응과 보다 공격적인 경영으로 미래의 성장기반을 확보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야 한다" 고 말했다. 특히 그는 ▲New Biz 조기 정착 ▲영업구조의 고도화 ▲ 차별적 운영경쟁력 구축 ▲ 考(고) ・ 挑(도) ・ 迅(신) 문화 정립 등 네 가지를 경영방침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서 대표이사는 "신규사업을 조기에 안정화시키고 시너지 창출을 통해 지속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면서 "중국 등 해외 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글로벌 물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물류 기능이 아닌 원자재 조달, 생산, 제품 판매까지 SCM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One-Stop 서비스 제공으로 최적의 물류 환경을 구축하여, 고객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와 아울러 "이제는 운영의 본질적 혁신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코스트 경쟁력을 확보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가치 혁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앞서 언급한 경영방침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考(고) ・ 挑(도) ・ 迅(신) 문화를 정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는 새로운 조직문화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혁신을 주도하는 도전 의식이 필요하다"며 " 남보다 먼저 시장의 흐름을 읽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곧바로 실행에 옮기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