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12 13:50:00.0
수도권에 제주도 중소기업들을 위한 물류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재단법인 제주하이테크산업진 흥원(HiDI)의 '제주형 파워브랜드 육성사업'이 산업자원부의 지역연고산업진흥(RIS)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
'제주형 파워 브랜드 육성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개발된 지역특화 브랜드인 레오롬, 제이어스, 제주마씸 등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사업을 집중 추진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내 중소기업들이 애로사항으로 지적해 온 물류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부천 등 수도권에 '제주 중소기업 물류센터 시설'을 시범적으로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이 사업이 한미FTA체결에 대응, 추진중인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 중에 하나인 '제주중소기업 공동물류센터' 설립 및 운영 사업의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제주 뷰티 브랜드인 '레오롬(REOROM)' 사업은 성공적인 화장품 시장 진입 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브랜드 네임, 로고 등 상표등록과 용기 디자인을 마친 상태로 앞으로 제주관광 상품으 로 육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이달중으로 산업자원부와 국비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국비등 60억원을 투자해 향후 3년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