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3 16:35:00.0

첫 물류 컨설턴트과정 수료생 배출

21일 31명 수료증 수여
국내 물류실무자들을 위한 컨설턴트과정이 처음으로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국생산성본부와 인하대학교가 산학공동으로 개설한 물류컨설턴트 양성과정인 '21C 글로벌 물류·SCM 컨설턴트 양성'의 첫번째 수료식이 인하대학교 이본수 부총장, 생산성본부 여상철 본부장, 이기영 센터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선 총 32명의 교육 참가자 중 31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이들 수료자는 자격시험 및 출석, 프로젝트 수행결과 평가를 통해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과 인하대학교 총장 명의의 물류자격증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또 회장과 총무를 맡아 수고해준 KCTC의 김명수 부장과, 공성로지스틱스의 채장석 팀장이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고, 매주 진행되는 교육과정 기간 동안 부산에서 한번의 결석 없이 교육에 참석했던 강종문(국제통운)외 서재옥(국보), 김용철(대한통운), 정금묵(KEE정보기술), 염준구(농협물류), 윤숙연(농협물류), 윤광수(삼성전기)등이 모범상을 수상했다.

이 교육과정은 기업물류를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 개선할 수 있는 실무능력과 물류시스템을 진단하고 최적의 물류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는 전문적인 물류컨설팅 능력 배양을 목표로 지난 3월10일 첫 강의가 시작된 후 7월7일까지 매주 토요일 국내외 현장연수를 포함해 총 17주간 진행됐다.

이본수 부총장은 "앞으로 물류는 노동력이 아닌 지식집약산업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처음으로 물류 컨설턴트 자격까지 갖춘 교육을 받은 만큼 물류현장에서 파이어니어의 힘을 발휘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여상철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하주의 물류시스템을 진단하고 컨설팅할 수 있는 자격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동북아 물류허브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기 교육과정은 다음달 25일 개설된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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