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7 16:18:00.0

철강업계 첫 RFID물류 시스템 구축

현대하이스코 메탈태그 방식 도입
철강업계가 물류에 RFID(전자태그) 방식을 도입했다.

현대하이스코는 물류 전과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냉연코일 등에 메탈 태그(Metal Tag) 부착하는 방식의 RFID시스템을 구축해 공동물류관리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메탈 태그는 제품 출하와 함께 주문한 협력업체에서 입·출고 정보를 제공하고 최종 가공업체에 도착한 이후에도 향후 공정에 대한 적재위치를 선별하는 등 물류정보를 제공한다.

현대하이스코는 메탈 태크를 부착해 생산성 향상속도를 측정해본 결과 기존 12명이 3일간 하는 일을 6명이 3시간만에 마칠 수 있었다고 했다.

현대하이스코는 RFID도입을 위해 지난해 8월 산업자원부의 ‘정보기술(IT)혁신 네트워크구축사업’에 철강부문 주관사로 선정돼 스틸서비스센터(SSC)와 연계하는 물류네트워크 구축작업을 진행해 왔다.

현대하이스코는 이 시스템을 내년 3월까지 컨소시엄에 참여한 5개 업체 모두와 공유하고,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도 자체 사업을 통해 전국의 군소 물류협력사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맨위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