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1 14:28:00.0
RFID 전문 기업인 미국 웨이브제로사와 AWID 양사가 공동으로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를 위해 알에프몬코리아(대표 이민호 www.rfmonus.com)는 웨이브제로사와 AWID사와의 한국 총판 및 업무제휴를 맺고 국내 시판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웨이브제로와 AWID사는 RFID 및 안테나, 리더기분야 기술력에 관한 독자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는 R&D 전문회사다.
알에프몬코리아는 우선 웨이브제로가 보유하고 있는 전자파 차단기술을 이용, 휴대폰 등 주파수를 사용하는 모든 전자제품의 전자파를 차단하는 제품공급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또한 알에프몬코리아는 UHF(900 MHz 대역 주파수)/HF(13.56 MHz 주파수) 전파대역 동시에 작동되는 듀얼모드 기능(UHF와 HF 대역의 주파수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여러 가지 RFID 태그가 겹쳐 있어도 혼신 없이 사용이 가능한 덴스모드 기능(Dense Mode, 혼잡한 전자파 환경에서 혼신 없이 읽을 수 있는 기능을 의미) RFID 리더기를 올 하반기부터 국내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알에프몬코리아와 제휴를 맺은 웨이브제로(www.wavezero.com)는 20년 동안 RFID 태그와 안테나 전자파 차단 관련 솔루션을 개발해온 최첨단 기술보유 업체로,스티커 형태의 안테나와 비닐 표면에 안테나를 기존의 프린팅이나 에징(edging) 방식이 아닌 진공 침전물(vacuum deposition) 방식의 안테나 기술을 개발, 특허를 획득한 업체.
웨이브제로는 인텔과 지멘스, IBM 같은 세계적인 반도체회사를 포함해 레이티온(Raytheon), 록웰(Rockwell) 등 미국의 군수회사가 웨이브 제로의 전자파 차단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AWID사는 미국내 유수 공급관리,물류,보안관련 업체에 RFID리더기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HP,미쉐린타이어, 아센튜어 등 글로벌 기업에 관련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특히 세계적 컨설팅업체인 딜로이트로부터 최근 3년 연속 'America's hottest RFID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알에프몬코리아 이민호 대표는 "RFID 부착이 점차 법적으로 의무화하면서 시장전망은 매우 밝은 편"이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는 국내 RFID 관련기술이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에프몬코리아는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RFID및 리더기 제품설명회를 개최 할 계획이며, 웨이브제로사의 기술담당부사장, AWID사의 아시아사업담당 부사장 등이 직접 참석, RFID 첨단솔루션을 소개하고, 국내 시장 진출에 대한 향후 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윤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