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9 10:27:00.0
대한통운(대표 이국동, www.korex.co.kr)은 영남 로컬 허브터미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 동구 용계동에 위치한 신축 터미널은 부지 약 10,000㎡, 연면적 5000㎡의 4층 건물로 2개 층의 창고를 갖춰 통합물류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동대구IC에서 4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경부고속도로, 대구부산간 고속도로에의 출입이 편리하다는 입지적인 장점을 고려해 추진됐다.
대한통운은 최근 5년간 대구지역에서만 연평균 20% 이상 택배물량이 증가했으며, 이외에도 대구 동구지역 혁신도시개발 등 동남측 도시개발에 따라 택배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하고 이번 영남권 로컬허브터미널을 신축하게 된 것.
회사 측 관계자는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는 허브 앤 스포크(Hub and spoke)방식의 택배운영시스템을 통해 현재 99%에 달하는 익일배달율을 99.5%까지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대한통운 이국동 사장은 "국제물류시장으로 진출하는 것 못지않게 글로벌물류기업에 맞서 국내시장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영남 등 전국 로컬 터미널의 분류능력 강화를 통해 연간 3억 개 취급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윤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