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4 10:11:00.0

대한통운, M&A 급물살 탈 듯

주간사 선정 착수
올해로 법정관리 7년째를 맞고 있는 대한통운의 새주인 찾기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대한통운은 "M&A(인수·합병) 재추진 계획 및 M&A 주간사 선정계획을 서울중앙 지방법원으로부터 허가받았으며 즉시 M&A 주간사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대한통운이 M&A 주간사를 정하게 되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을 거쳐 연내에 매각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관련 지난달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가 그간 매각절차의 걸림돌이었던 리비아 대수로 건설공사 최종완공증명서(FAC)의 발급 없이도 M&A를 추진한다고 입장을 정리함으로써 인수전이 본격화됐다.

M&A는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금호아시아나 그룹과, CJ 그룹, STX 그룹 등이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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