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4 11:30:00.0

현대택배, 추석 대비 총력전 들어가

올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대택배는 종합비상상황실을 가동하고, 추가 차량 및 인력배치를 조정하는등 수송체계를 추석 특별수송시스템으로 본격적으로 전환하면서, 추석 특수에 대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현대택배는 7일부터 물량이 큰폭으로 증가해, 추석 연휴 일주일전에는 취급물량이 피크를 이룰 것으로 보고, 10일부터 21일까지를 추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현대택배는 1,700여대의 차량을 추가투입하고 터미널 분류인력을 60% 추가 배치할 예정이며, 콜센터에도 70% 증원된 상담원 인력을 투입해 고객들의 요청 에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본사 사무직 직원 500여명도 현장에 투입하고 24시간 종합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

현대택배 양성익 마케팅부장은 “특별배송기간에는 물류센터가 24시간 풀 가동되고, 주말등 휴일에도 전직원이 정상근무를 할 계획”이라며 “바쁜와중에도 고객들이 평소와 다름없는 편안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배송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추석보다 열흘정도 일찍 찾아온 올 해 추석은, 실질적으로 귀성이 22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물건이 원하는 날짜에 도착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4일전인 18일까지는 택배 발송을 마치는게 좋다고 현대택배 관계자는 조언했다.

한편, 이번 추석특별수송기간에 국내에서 배송되는 하루평균 물동량은 전년 추석의 300만박스에서 14.7%증가한 344만박스, 추석기간 전체로는 전년 4500만박스에서 660만박스가 증가한 5,160만 박스가 전국적으로 이동할 것으로 현대택배는 예상했다.

<윤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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