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5 10:06:00.0
한국전기연구원-SFA, 자기반송설비 공동연구 들어가
한국전기연구원은 4일 자동화 설비전문업체인 SFA와 2008년까지 ‘자기부상 방식 완전 비접촉 이송장치의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하고 이와 관련한 양해각서를 창원 본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기연구원은 반송설비용 자기부상 및 선형전동기 관련 기술을, SFA는 고청정 비접촉식 반송설비 차량 제작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해 궁극적으로 ‘자기부상식 비접촉 반송용 EMS(Electric Monorail system)’를 개발한다는 것.
이를 위해 한국전기연구원과 SFA는 각각 3억1천5백만 원과 3억8천5백만 원 등 2년간 총 7억 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할 계획이며 공동연구기간은 2007년 8월부터 2008년 말까지다.
SFA는 공동연구 과정에서 한국전기연구원이 특허를 갖고 있는 기반기술(안내력을 증가시킨 자기부상 이송시스템)이 활용될 경우 선행기술료 1억 원을 한국전기연구원에 지급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우선 2007년 1차 년도에는 선형유도 전동기 및 부상 시스템 모듈 1차 시제품을 개발하고 2차년도인 2008년까지 선형유도 전동기 및 부상 시스템 모듈 2차 시제품 개발 및 부상/통합 시험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개발된 시스템은 SFA를 통해 제품 상용화와 기술이전이 추진되며 물류 이송분야에 있어 상당한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연구원측은 밝혔다.
<윤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