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6 18:06:00.0

中 난징 룽탄에 공동물류센터 짓는다

해양부.복운협, 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가 중국 장강유역의 난징(南京)항 룽탄(龍潭)에 국내 물류기업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해양부는 국내 신규물동량 창출 및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공동물류센터 건립을 추진중이다.

이중 난징항 룽탄물류기지는 최근 중국 양쯔강 유역의 물류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어 국내 물류기업들이 진출해 물류활동을 벌이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3월 해양부는 물류기업 합동으로 현지실사를 벌여 항만당국으로부터 일정부지에 대한 토지사용권 매각이 가능하다는 확약을 받았다.

해양부가 물류센터 건립을 검토하고 있는 곳은 난징 룽탄보세물류원구중 창고기능 면적 71만㎡ 부지로, 전체 보세구역의 83%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20만㎡ 가량이 창고 건설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양부는 약 14만6000㎡의 부지를 임대받아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하고 창고임대업 및 부가가치 물류사업 등을 벌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부지 임대료는 1㎡당 미화 102달러 가량이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한국복합운송협회는 6일 오후 공동물류센터 건설과 관련해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엔 대한통운 등 관심 기업 13개사와 협회 정영진상무등이 참석해 물류센터 건립에 대한 잠정투자단 구성 및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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