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3 18:33:00.0
(주)한진이 에쓰오일(S-OIL)의 유류 운송 사업자로 선정됐다.
한진은 이달부터 3년간 에쓰오일의 경질유, 중질유, 아스팔트 등의 정유 부문에 대해, 총 400여 대의 차량을 투입해 인천 · 군산 · 영천 저유소 및 온산공장에서 전국 고객사(주유소 등)로의 탱크로리 운송을 담당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한진은 연간 총 400억원 규모의 신규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진의 유류 탱크로리 운송은 이번으로 2번째로써, 2004년부터 2년여 간 다른 정유사의 운송을 담당했던 한진은 이번 에쓰오일 입찰에서도 이러한 물류 운영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진 관계자는 “초기 안정화된 물류 업무 수행 이후 에쓰오일과 단계적으로 물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유류 운송의 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석유화학 제품이나 위험물 운송 부문에 대한 사업 다각화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