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2 13:30:00.0

DHL , 국내최대 단층 물류센터 수원에 오픈


독일계 글로벌 물류기업인 DHL은 11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수원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기념식을 갖고, DHL이 추진하고 있는 국내 물류 인프라 개발 계획을 강조했다.

기존의 수원과 안산 서비스센터를 통합해 원천동에 새롭게 문을 연 수원서비스센터는 1322㎡(400평) 규모로, 단층으로는 DHL 서비스 센터 중 국내 최대 규모다.

특히 단층 구조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세미드라이브인(semi-drive-in) 방식에 따라 서비스 센터 내부까지 차량이 들어올 수 있어 신속하고 안전한 물량처리가 특징이다.

DHL코리아는 이번 수원 서비스 센터의 통합 오픈을 통해, 경기 지역에서 현재 처리하고 있는 물량이 종전보다 약 2~2.5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수원서비스센터는 라디오 주파를 이용한 스캐너, 배송할 물류의 무게와 부피를 측정하는 자동측정시설 등 최첨단 물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 수원 서비스 센터 개설은 국제 특송 및 물류 분야 선두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강화하기 위한 DHL의 물류 시설 투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DHL코리아는 작년부터 서초, 김포, 부산, 사천, 대구 및 서비스 센터를 신설 및 재단장했다. 올해들어선 제주, 의정부, 광주, 대전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했다.

DHL코리아는 본사 임원진과 주요 고객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이색적인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회사 알란 캐슬스 대표 이사는 “수원 서비스 센터의 확장 오픈으로 주요 대기업이 많이 소재하고 있는 경기 지역의 서비스 역량이 강화돼 이 지역의 고객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DHL코리아는 최고 수준의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물류 인프라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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