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0 18:17:00.0

TNT, 업계 최초 中 잇는 亞 육상물류망 구축

글로벌 특송기업 TNT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을 잇는 TNT 아시아 육상 네트워크를 완성했다고 20일 밝혔다.

TNT는 아시아지역 120여 개 도시, 약 4천km를 잇는 통합 육상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최초의 기업이 됐다. TNT 아시아 육상 네트워크는 싱가포르에서 시작해 중국의 난닝과 광저우를 잇는 육상 네트워크로써 내년초부터 전 지역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에 완성된 아시아 육상 네트워크는 TNT의 글로벌 익스프레스 네트워크와 연결되고 중국 내의 TNT 네트워크는 시간을 가지고 차차 통합해 나갈 방침이다.

TNT 육상 네트워크엔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TNT 컨테이너 트럭의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GPS(위치측위시스템)가 운영되고 있으며 아시아 육상 네트워크가 시작된 2005년 이후 계속해서 물량이 두자리 수로 성장해왔다.

물량의 대부분은 전자제품, 자동차 부속, 컴퓨터 부품 등 고가의 상품이 차지하고 있다. 육상 서비스는 해상운송보다 2~3배 가량 빠르고, 항공운송 보다는 30퍼센트까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TNT 코리아 김종철 사장은 “TNT 육상 네트워크가 중국까지 확장된 것은 중국 내에서뿐만 아니라 중국 이외의 다른 아시아 지역에서 TNT를 차별화 할 수 있는 전략적 계획의 한 부분”이라고 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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