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6 12:14:00.0

금호아시아나, 대한통운 인수 MOU 체결

정밀실사 거쳐 3월5일 본계약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5일 오후 서울 서소문동 대한통운빌딩 6층 대회의실에서 대한통운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엔 금호아시아나 컨소시엄측의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사진 오른쪽)과 서종욱 대우건설사장(사진 왼쪽)이 참석했고, 매각측은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이 참석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다음달 15일까지 3주간의 정밀 기업실사를 거쳐 3월5일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 컨소시엄은 지난 17일 매각 측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총점기준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한통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대한통운 인수가 마무리되면 건설·레저 부문, 화학·타이어 등 제조부문 그리고 항공·운송·물류부문 등 총 3개 사업 분야에서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될 전망이다.

그룹은 향후 추가 인수·합병(M&A)를 통한 사업 확장보다는 기존 사업 역량 강화 등 내실 다지기에 주력해 그룹 주가 10만원 시대를 앞당기고, 안정과 내실 속에 흔들림 없는 강한 기업, 500년 영속 기업의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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