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인증기업인 CJ GLS(대표 민병규는)는 지난달 29일 오후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제2도약을 선언했다.
98년 3월2일 창립해 올해로 창립 10돌을 맞은 CJ GLS는 HTH와 통합을 앞두고 사옥을 확장 이전, 대교빌딩 3층 대강당에서 민병규 대표이사 및 300여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민병규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해외를 포함 올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2013년까지 아시아 톱5, 글로벌 톱20위에 들어가는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2008년을 제2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올해 전략 방향으로 원가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영업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네트워크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1998년 매출 640억 원, 200여 명의 인력으로 출발한 CJ GLS는 2005년 중국 칭다오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2006년 싱가포르 어코드사 인수 및 CJ GLS 아시아 출범, 2007년 미국법인 및 2008년 멕시코법인을 설립했다. 또 2006년 삼성물산에서 인수한 HTH와 올 상반기 통합을 앞두고 있다.<이경희 기자>